캔들 패키지는 초기에 구매해 주신 분들에 한해 증정품으로 종료되었습니다.
slowand = s o a n
슬로우앤드에서 꺼낸 soan 이라는 네 글자, 소안하다는
마음이 편안하다, 작은 일에도 만족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가장 편안한 나의 공간에서
나다울 수 있는 홈브랜드 아이템들을 제작해갈 soan
다섯 번째는 내추럴한 린넨 100% 소재로
고급스럽게 착용되는 차분한 분위기의 롱원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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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여드릴 잠옷은 지난번 보여드린
세트 상하의, 러블리한 분위기의 원피스와는 다르게
조금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가진 린넨 롱 원피스에요.
마냥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장점을 가진 순면 원단이 있다면
요렇게 습한 날에도 확실히 쾌적하고 시원한 재질감을 가진
드라이한 린넨원단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프리미엄 린넨원단으로 까슬거리지 않게
맨살에도 바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아주 넉넉한 품으로 여유롭게 떨어지는 핏이에요.
44-77이상의 고객님들까지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로
방방한 사이즈, 긴 기장이 특징인 원피스입니다.
때문에 체구가 작으신 분들은, 또는 취향 차이로
너무 크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62cm 상체가 마른 모델 기준 박시하게 맞았답니다 :)
실루엣의 조임이 전혀 없으면서
발목까지 푹 덮어주는 기장감이라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고 노출 걱정없이
정말 시원하게 입어보시기 좋을 거예요.
원단 요척을 아끼지 않고 낭낭하게 제작된 만큼
딱 이런 무드의 홈웨어를 좋아해주셨던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 Fabric
[ Linen 100% ]
은은하게 가로세로 교차하는 조직결이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린넨 원단으로 제작했어요.
원단 전면에 콕콕 잡사가 박힌 듯한 디자인이라
더욱 내추럴한 분위기로 착용됩니다.
늘어짐, 보풀을 확 줄인 프리미엄 린넨원단으로
맨살에도 바로 편안히 착용이 가능합니다.
# Detail
*래글런 어깨라인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더해줘요.
목라인과 네크라인, 소매단을 따라
은은하게 셔링이 잡혀 러블리한 퍼프핏을 연출해줍니다
*와이드 라운드넥에 가운데만 콕 파인
스퀘어 브이넥을 더해줬어요.
목선을 부드럽게 감싸면서
중앙에 약간의 트임이 있어
훨씬 시원하고 갑갑한 느낌이 덜 해요.
넥라인을 따라 탄탄한 랍빠를 넣어 늘어남을 방지해줬습니다.
*아주 넉넉하게 떨어지는 여유로운 핏이에요.
44-77이상의 고객님까지 착용이 가능한 사이즈로
발목까지 덮어주며 상하체를 낙낙하게 덮어주는 핏입니다.
면 소재보다는 더 시원한 린넨원단을 선호하는 분
피부가 예민해 린넨소재는 시도해보지 못하셨던 분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없게 아주 낙낙한 핏을 즐겨 입는 분
갑자기 손님이 와도 민망하지 않을 홈웨어를 찾고 계셨던 분
COLOR
오트밀,버터옐로우
FABRIC
린넨100
SIZE(F)
가슴62.5/암홀35/팔기장61/소매11/밑단80/총장121.5
MODEL SIZE & FITTING
162 cm / 47 kg
*네트백,시계,목걸이> 모델소장품
우드백> 업데이트 예정
제조사 : (주)앤드모어
제조국 : 중국
제조년월 : 2020.06 이후~
1. 사이즈는 단면 기준이며 바닥에 놓고 안내선과 동일하게 측정합니다.
2. 사이즈는 측정 방법에 따라서 1~3cm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야외 촬영이나 실내 촬영의 경우 조명이나,
야외 환경으로 인해 제품 색상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세 컷이 실제 상품 컬러와 가장 동일합니다.
*니트,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한 상품은 사이즈 오차 범위가 클 수 있습니다.
*동일 제품이라도 제작할 때마다 사이즈 편차가 생길 수 있으며
컬러마다 염색으로 인해 사이즈가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패턴, 사이즈, 공정으로 제작되더라도
완벽하게 똑같은 사이즈로 제작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옷의 봉제 라인을 따라 무늬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단가라무늬나 체크패턴 등
포켓이나 시접 부분의 패턴이 수직,수평으로 정확하게 무늬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점 불량이 아닌 점 구매 시 참고하여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notice의 공지사항을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