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TICE >13시 전 단독 주문 시 우체국 택배로 오늘 출발하는 제품이며
오늘 출발 시 대부분 다음날(주말 제외)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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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slowand, NEW LENTO BAG
슬로우앤드 안의 작은 브랜드, 렌토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아이템을
꾸준히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직접 많은 가방을 구매하고 들어보면서
녹이고 싶었던 장점들과,
보완하고 싶었던 단점들을 체크해가며 완성하는 가방
사이즈, 컬러, 디자인, 작은 디테일까지
어느 것 하나 고민이 들어가지 않은 게 없어요 ..!
어디에나 툭툭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확실한 데일리백이 되어줄 거라고 기대하는 바게트백
사진과 함께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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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봄 첫 촬영부터 코디 속에 조금씩 등장했던 이 가방.
기다려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워낙 인스타그램으로도 많은 문의를 받은 제품이라
마지막까지 더 좋은 가격대로 보여드릴 수 있게
계속해서 논의를 거쳤는데요 *.*
시중에 10만원대부터 20, 30만원대 등 다양한 바게트백이 있지만
렌토의 바게트백은 5만원 선으로 최종 오픈된답니다.
국내, 서울에서 한 땀 한 땀 꼼꼼히 작업되는 가방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렌토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
글로시한 윤광과 은은한 크랙이 더해져서
그야말로 봄, 여름 SS시즌에 최적화된 뉴 렌토백.
그 소재감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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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은은한 윤광이 감돌지만
결코 그게 에나멜 광처럼 번들거리지 않아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탄탄한 비건레더 소재.
기스에 취약하지 않을만큼 꽤나 탄탄하지만
여기에 자연스러운 크랙감까지 더해져
막 들어도 기스 걱정이 없는 재질이에요 *.*
오염이 묻었을 때도 빠르게 닦아주시면
꽤 부드럽게 지워지는 코팅감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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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백이나 바게트백이 유행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사고 직접 메보면서 느낀 건,
단순히 예뻐서 유행한게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일단 정말 편하고 가벼우면서
들기 번거롭지가 않았고
어깨에 걸쳤을 때 안정감있게 안착(!)해서
가방을 들고 있다고 생각이 안드는 것
(자주 손이 가는 가방이 되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요소)
코디는 얼마나 쉬운지
어디에나 톤 맞춰 들면 끝
사랑받을 이유가 충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되었고
보일백처럼
은은하게 글로시한 윤광과 크랙감이 느껴지는!
그 소재로 제작해보았습니다 *.*
휘뚜루마뚜루 들기 좋고
비교적 '막 굴려도 기스걱정이 덜한 가방' 이라는 점은
실제로 들면 들수록 더 와닿는 장점이에요.
중국제작 합피가방은 시중에서 워낙 저렴하게 구할 수 있기에
최대한 더 저렴하게가 아닌, 이 가격대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탄탄한 퀄리티를 중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 무게감과 가격이 모두 가벼워졌지만
두께감도 꽤 있고 탄탄한 편이라
실제 받아보셨을 때 더욱 만족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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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
파스텔톤 상의, 아우터가 많은 봄시즌
특히 유용하게 손이 가는 크림.
마일드한 베이지 톤온톤 룩은 물론
반대로 모던한 올블랙 코디에
깨끗한 크림백 포인트를 주고 싶으셨던 분들께도
실패 없을 베이스백으로 가장 유용할 거예요 :)
Q. 크림컬러의 경우 이염이 궁금하실 것 같은데요!
에코백처럼 쉽게 이염되는 재질이 아니고
리얼레더 크림백보다도 훨씬 관리가 쉬운 편이에요 *.*
얼룩이 쉽게 잘 닦이는 편이며
꼭 가죽클리너를 사용하지 않고
물티슈로 빠르게 닦아 주셔도 괜찮아
여러모로 관리가 간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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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IC GREY
'잘 빚은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색감으로
포그보다 세라믹이라는 설명이 잘 어울리는 그레이.
언뜻 크림처럼 보일 만큼 화사한 그레이톤으로
파스텔톤에 매치했을 때
크림 정도로 이질감 없이 어울리면서
고급스럽게 뮤트함을 더해준 컬러입니다.
색감 자체가 흔하지 않으면서도
막상 코디 매치가 간편해, 부담 없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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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
베이지/브라운 톤온톤 코디에도,
모던한 무채색룩에도 동동 뜨지 않는
묵직하고 차분한 브라운 색감을 입혔습니다.
윤광과 크랙감 때문에 같은 브라운도
더 시원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실버 부자재를 사용한 다른 컬러들과 달리
앤틱한 청동 컬러의 펜던트를 달아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 해주었습니다.
BLACK
모든 코디를 든든하게, 또 묵직하게 받쳐주는 블랙
블랙백의 활용도야 말하지 않아도 증명되었다면
소재만으로 포인트를 더해 줄 수 있는 게
이번 바게트백의 가장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요!
맨투맨+스니커즈 조합의 캐쥬얼 코디부터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에서도 아쉽지 않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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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합포 가공을 통해
전체적인 쉐입을 깔끔하게 잡아준 숄더백.
힘있게 존재하는 밑판이 있어
물건을 넣어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높고 탄탄한 스트랩을 잡아줄 고정클립을 더해
가방 변형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무게감이 정말 가벼워
어깨 결릴 일 없이 편안하게 들기 좋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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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물건을 수납하기 위해
일정 너비가 존재하는 미디엄 사이즈의 토트백입니다.
너비에 의해 옆면이 삼각형으로 벌어지는 구간은
매끄러운 지퍼 특성상 완전히 끝까지 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 구매시 참고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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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넉넉한 빅백으로 제작된 제품은 아니지만,
밑판부터 시작해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힘이 있어
내부 수납력이 꽤 알찬 편이에요!
간단한 화장품 파우치부터 다이어리, 보조배터리까지
필수 소지품을 알차게 수납할 수 있으며
안쪽에 더해진 내부포켓에
간단한 영수증이나 카드 분리수납도 가능합니다 :)
* 일부 코디에 사용된 제품은 초기 샘플로
스트랩을 잡아주는 고정 버클이 생략된 제품입니다.
고정버클이 추가되어 실제 받아보실 제품은
하단 상세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DETAIL
COLOR
크림,세라믹그레이,브라운,블랙
FABRIC
합성피혁
SIZE(F)
바닥가로28/바닥세로7/높이17/스트랩67
FITTING
soom
min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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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출입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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