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에 올라온 사진으로는 엄청 두꺼운 제품으로 보였는데
얇고 살짝 흐물거리는게 훨씬 맘에 들어요~
봄까지 아우터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품 받고서 10일 정도 됐는데 벌써 4번이나 착용하였습니다.
캐쥬얼하게 입어도 예쁘고 포멀하게 입어도
딱딱한 분위기를 살짝 부드럽게 해주는 마법의 옷 같아요ㅎㅎ
다만 제가 가슴이 있는 편이라 상의 처럼 입으면 옆에서 봤을 떄 너무 부해 보여요
그건 어쩔 수 없는 제 체형인거니~ ㅠㅠ
소매도 짧은 기장에 통이 넓어서 손목부터 엄청 여리여리 해보이고
특이한데 눈에 띄게 특이한게 아니라서 자꾸 입고 싶어지는 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