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 2군데에서 핸드메이드 코트를 주문했다가 갑작스런 품절로 화가 많이 났었는데...
겨우 또 괜찮은 코트 찾다가 슬로우앤드 첫 주문해봤습니다!
색감이 좀 더 밝은걸 원하긴 했지만 그래도 피부 예민한 편이지만 재질 까끌거리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길이감도 괜찮고 재질도 괜찮네요, 가장 중요했던 배송도 2일만에 출발했어요 ㅎㅎ
다만 사진에서 보듯 입자마자 팔부분 보니 핸드메이드 라벨이 약간 지워졌고 자세히 보면 옅게 두군데 대충 찍혀있어서 ㅠㅠ 라벨이 좀 아쉽네요..
나름 핸드메이드코트 포인트가 라벨인데...
근데 교환도 귀찮기도 하고 그냥 입으려구요!
많은 주문량때매 그렇다고 쳐도 하나하나 검수 좀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어쨌든 코트는 맘에 들고 예뻐요, 잘입을게요